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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 벤처 슈퍼스타K의 - 투자오디션



'벤처와 투자자와의 만남'

<벤처투자> ,벤처 오디션!

2012.2.8(수) 한국벤처투자포럼에서 케이로드투자자문과 손잡고 "K-POP"과 같이 국내최초로 "K-벤처" 투자오디션을 개최한다. 반드시 한국 벤처르네상스를 이룰것이다. - 박병형 박사

[벤처기업인과 투자자의 만남]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제 : 2012. 2. 8.수요일 16:00 (오후 4시)

 

어디서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프리마호텔

 

 

★ 한국벤처투자/케이로드투자자문/창경포럼/소셜벤처포럼이 함께하는 2012.2.8(수) 16:00에 영동대교 프리마호텔에서 "K-Venture"투자오디션에 관심부탁드립니다. 자바시티/메타마이닝/워터바이오테이 참가합니다 #svmk @smbaforum

 

 

 

 

 

 

 

 

[박병형 벤처컬럼] “벤처슈퍼스타 K 르네상스시대

 

2000년도의 벤처와 지금의 벤처는 달라야 한다.

 

몇 가지 다른 점은, 벤처(Venture)란 인식이 사회 전체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묻지마 투자로 인해 벤처기업의 도덕성 문제와 경영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이 가장 클 것이다. 이제 새로운 개념의 벤처와 투자 그리고 이를 인증하는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묻지마 투자로 위축된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선 관료적이고 폐쇄적인 정부과 개입된 인증제도를 개선하여야 하며, 더 이상 정부의존형이 아닌 시장에서의 자연발생적 벤처인증시스템과 투자환경이 자연스럽게 조성이 되어야 한다.

 

수 만개의 벤처인증을 하지만 투자성공률도 1-2%에 그치고 있고 그 나마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의 시장 성공은 어느 정도일까 ?

매우 비관적인 환경에서 어느 투자자가 벤처기업에 투자를 할 것인가, IPO에 성공한 기업들 중에서도 많은 벤처기업들이 실적 부진으로 퇴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투자 방법 또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정부는 청년실업문제를 들면서 청년창업을 들고 나온다.

매우 심각한 사안을 단순하게 청년창업으로 해결 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 천만의 일이다. 기술개발 정도만의 지원자금으로 제품을 만들었다 하여도 70% 이상의 추가 비용을 소요하고 있는 시점에 창업기업의 성공률은 더욱 비관적일 수 밖에 없고 이들의 실패는 결국 신용불량이라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물론 신용불량이 아니라도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매우 난관에 부닥쳐 사회적인 문제로 커 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필자는 청년창업의 문제를 두 가지 관점에서 해결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기존 벤처기업의 활성화로 청년실업 보다는 청년취업의 문이 열려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청년창업 다음으로 벤처생태계를 만들어 주어 자동으로 유입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기존 벤처와 확연히 다른 벤처기업 개념이 등장하여야 하고, 투자환경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환경구축을 위해 정부 혹은 벤처기업들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필자 : 박병형(Ph.D) 소셜벤처포럼/대표멘토이며, 호서벤처전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 이며, 창경벤처아카데미 원장과 벤처의 새로운 개념 접근으로 벤처르네상스를 구현하려 애쓰는 사람입니다.



 

보도자료 제공 : ESM 인증위원회
입력
: ESM인증위원  책임위원  김만영
입력시간 : 2012, 2, 5 오전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