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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강의

피가 좋아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창업경영포럼 강단에서 만난 식품 건강 분야의 전문가 김수경 박사와의 만남 후..♡


언제나 한분야에서 전문가로 자리매김 되어 온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는

설레고 상기되기 마련이다.

항상 텔레비젼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단아한 모습과 정겨운 음성으로

가장 자연스러운 건강에 대한 기본을 얘기 해 주시던 분, 김수경박사가 창업경영포럼에 오셨다..



식품분야의 전문가로 자리하신 김수경박사의 첫 화두는

허물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와 건강에 대한 부분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김수경 박사는 45세까지는 건강이 아주 나빴었다고 한다.

지금 현재 그의 혈색과 모든 모습을 뵈면 납득하기 어렵게 느껴졌다.


 

10대는 한해도 거르지 않고 학질(말라리아)를 

앓았고,고3때 대학시험 전날 대학수험표도 못받고

시험도 링거를 꽂고 시험을 봤다.

20대엔 편도선이 수시로 부어 일주일씩 혼수상태에

빠지곤 해서 직장생활이 불가능했다.

서른두살때는 척추 디스크수술로 6개월동안

병원신세를 졌고..37세때 폐결핵을 앓았다..


그래서 머리가 하얗게 되었다며 웃음..^^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인증위원들은 모두 웃었지만

얼나마 아프고 암울한 젊은 시절의 병과의 사투였을까?..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42세 통풍을 앓았고......45세까지는 계속 병치레를 하고 살았다고 한다.


김수경박사는 아내가 약사였으며 서울대병원 능력있는 주치의가 있었으나, 병에 대해선

해결이 되지 않았던 계기로 그는 약사들을 가르칠만큼 약을 공부 한의학 공부를 했다고 한다.


김수경박사, 나지막하고 단아한 어조였지만,자연스런 힘이 배어 나오는 그의 강의가

건강에 관련된 방향으로 진행되자..청중은 그의 대화속으로 더 깊이 동화되어 갔다.


"피가 나빠져서 병이 되었다? 병이 나서 피가 나빠졌다??"


 

피에 대해서만 정확히 알면 병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공기와 물하고 밥이 피의 원료니까..

피를 고쳐야 병이 낫는데

피를 고치는 방법이 의학에는 없다.

질병의 하나를 예를 들자면,

당뇨는 혈중에 설탕성분이 기준량보다 많은 것이다.

피가 끈적끈적해서 오는 모든 질병을

당뇨 합병증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당뇨성 고혈압,궤저,신경염,당뇨성임포턴스,

피부염,망막염,뇌질환 중풍이라거나 뇌경색,당뇨성 폐결핵,콩팥의 사구체가 고장이 나서 오는 마지막 질병 신장염

몸안의 자가대사가 오면 당뇨환자가 죽을때 패혈증으로 죽는다.끈적끈적해서 오늘 질병으로 오는 병들의 예다.


오늘날의 건강의 문제는 피를 고쳐야 하는데, 피를 고치는 방법이 없으니 매일 병만 가지고 방법을 찾으려 한다.

가장 쉬운 한가지 고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을 두고 만가지 병을 고치려 한다.


의학에서는 병을 고치는 방법은 약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네가지 방법이 있다..

근원적인 해결책을 찾아서 낫게 하는 방법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하다고도 볼 수 있다.


 

피를 만들려면 제일 먼저 원료가 필요하다.

피의 원료는 공기, 물, 밥

좋은 공기,좋은 물,좋은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입을 즐겁게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피를 건강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원료를 좋게 하려고 하는 것,

어떻게 하면 개개인의 피를 좋게 만드느냐..

그걸 섭취하게 하는 요법이 식이요법이다.

원료를 좋게 만들려면 적정한 체온이 있어야 한다.

체온이 2도 떨어지면 30% 떨어진다. 식물도 비닐하우스 씌우면 광합성작용이 30% 떨어진다.


암환자가 되면 평균온도 35도가 된다. 70%밖에 신진대가 안된다면

체온이 떨어지면 그만큼 피가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는다.


피를 돌리려면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은 체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운동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주는 것이다.


운동을 제2의 신장이다. 다섯살 미만의 아이들이 움직이듯 움직여야 한다.

피를 제대로 돌릴려면 최소한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웬만하면 걸어줘야 하고..

내피돌리고 내 체온 유지해야 하니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피를 좋게 만들려면 기분좋게 살아야 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돈지갑 잃어버린 사람처럼 살지 말고, 돈지갑 주은 사람처럼 살자고 한다..


건강에 대한 화두로 시작되어 인생살아가는 지혜까지 알려 주시는 김수경박사의

지혜담도 참 행복하게 들을 수 있는 꺼리였다.


김수경박사 부부의 지혜가 느껴지는 지혜담 김박사 내외는 아무리 이해하기 힘든일이 있어도

"지구가 도는데 지장만 없으면 그냥 넘어가자.."라고 한다. 아마도 용서와 이해에 대한 부분이리라.

거기에 덧붙이는 그의 70인생이 묻어나는 이야기 "기분좋게 살라면 내려놓음이 있어야 한다.."

"70까지 살아보니 목숨걸고 덤빌일이 별로 없더라.."

과로하지 말고 (육체적 정신적 오장육부의 과로가 있다.)

"삶을 바로 사는 사람은 건강하고,삶을 삐딱하게 사는 사람은 건강하지 못하다.."

삶은 습관이다. 습관은 버리기가 힘들다.


자기 정체성이 확실한 사람이 피가 건강이다.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은 건강하다.

암환자를 수천명봤는데

삶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기 피를 고치는 사람이다.

산소와 물과 영양과 정보가

피가 세포로 간다. 세포에서 신진대사에서 생긴

탄산가스나 노폐물을 치워줘야 한다.

그래야 깨끗하고 좋은 세포가 되는 것이다.


따듯해야 하고,운동을 해줘야 전달이 잘 된다. 피를 고치면 피를 통해

세포가 고쳐 지고, 조직을 고쳐지게 되고 그래야 기관이 좋아지고

몸이 건강해 지는 것이다.


김수경 박사 그는 진정한 전문가였다.

당신이 만든 생식에 대해선 한마디 말씀도 보태지 않으셨다.

필자는 이미 아주 오래전 세계최초로 만든 생식을 제조자와 판매자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함께 사업을 시작한 멤버가 세상에 알리는 방법에 더 능통한 기획으로

김수경박사의 명성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브랜딩되어진 결과를 알고 있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터라 개인적으로 궁굼함이 너무 많았던 터라

김수경박사의 청국장 식사자리까지 동석을 했다.


사업초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여러가지 질문에 담담하게 대답해 주시는

그에게서 삶의 지혜뿐아니라 이시대의 진정한 그가 말한 건강에 대한 국민운동을 해 주셔야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장 아닌 청국장 식단을 앞에 두고 김수경박사와 나눈 담소에 대해서도 적어 본다.


건강은 국민운동이 되어야한다고..우울증도 사호생태학적으로 풀어야한다.
외로움이 왜 오느냐? 예를들면 11남매사이 컸다면 외로울 시간이 없었을것이다
또한 놀이문화가 없어졌다 남과 어울려 노는 문화가ᆢ없어졌고
대가족제도가 무너졌다ᆞ지지고볶지만 사랑이 있다ᆢ

김수경박사는 식사하면서의 담소중에서도 정체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신다
"못고치는 병은 있는데 못고치는 사람은 있다ᆢ"아마 습관에 대한 것과 삶의 기본자세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다..
김수경박사의 현재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남은날들 살아가시면서의 삶의 목표에 대해 질문했다.
담담하고 편안하게 한마디 말씀하신다.

내가 만든 제품으로 국민 한사람이라도 건강하게 하는게 내삶의 목표다ᆢ"라고......



김수경박사는 마치 숲을 살리기 시작한 한그루의 건강한,

아니 건강해져서 그 건강해짐을 다른 나무들에게 잔잔히

손잡아 이끌며까지 안내해주는 그런 살리는 나무를 연상케 했다.

다움생식이라는 브랜드 이름조차 한번도

거론하지 않은 진정한 전문가..그의 혼조차도 국민건강을 운동화

하고 싶다는 조용한 어조의 절규를 부르짖는 열정으로 가득차 있을듯한 

그와의 만남후의 감동이 아주 오랜동안 머무들듯하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

식품/건강분야 김수경박사 세미나 참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