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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창업가이드] 여성의 프랜차이즈 창업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프랜차이즈 창업 ‘자바시티 커피’



‘여성고객을 잡아라’, 최근 여성 고객을 공략한 창업아이템이 성공한 사례가 늘면서 20대 여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창업자들의 과제가 됐다. 왜 여성고객일까? 무엇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매력이 크게 증가하고 소비의 주체로 자리매김한 것이 가장 이유다.

남성들은 군 입대와 취업난으로 사회 진출 시기가 더욱 늦어지는데 반해 남성보다 사회 진출이 비교적 이른 여성들이 남성들이 채우지 못한 매출을 대신 채워주고 있는 것.

골드미스, 어라운드 포티(around 40s) 등 강력한 구매력을 바탕으로 자신을 위한 소비를 즐기고 가정의 소비습관을 결정하는 여성들이 블루오션 소비 키워드로 급부상해 ‘여성이어야만 우대받을 수 있는’ 식당, 여성전용 메뉴, 휘트니스 클럽 등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상품과 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여성 창업자 성공사례

여성들의 소비 결정력과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여성 창업자들이 증가하는 선순환 효과까지 나타나고있다. 또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창업지원이 이어지면서 예비여성창업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들은 섬세함과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추고 있으며 창업성공에 거는 기대가 커 매장 운영에 의욕적이다. 선호하는 업종으로는 노동 강도가 약하고 사계절 수요가 뚜렷하고 깨끗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창업아이템, 예를 들어 뷰티업조,커피전문점,베이커리,여성전용 휘트니스클럽,네일아트,피부 관리실 등이있다.

커피전문점 ‘자바시티(www.Javacity.co.kr)는 200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20~30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폭넓은 연령대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도심의 문화공간과 만남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최근 이곳은 다양한 푸드 메뉴를 도입, ‘푸드 카페’로서의 변신에 성공했다.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샌드위치나 베이글 뿐 아니라 파스타 전문점에서나 볼법한 고급스런 파스타요리를 각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어 매장을 방문한 20~30대 직장인 여성들의 만족도를 올리고 있다.

자바시티 방배동양점의 경우 오리엔탈스파게티와 씨푸드크림소스 스파게티,올리브오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커피와 함께 판매하여 30%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고, 또한 파스타요리와 함께 커피와 샐러드까지 제공되는 세트 메뉴도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현재, 자바시티는 미국에만 5,000여 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매장을 운영중이며 커피 공급은 물론 베이커리,레스토랑 등의 커피 연관사업에도 활발한 투자를 펼치고 있다.

자바시티에서는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본사와 건물주를 잇는 공동창업 방식을 도입하여 자본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에게 커피전문점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가 예비창업자와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를 연결해 합작 형태로 매장을 열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것. 건물주는 낮은 임차료에 점포를 제공하고 시설비 일부를 투자하는 형태로 사업에 참여한다. 수익은 투자 비율에 따라 일정 부분을 배당 받는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점포를 얻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창업 부담이 줄어들고, 건물주는 점포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매달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어 있는 점포를 방치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점포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공동 운영을 통한 수익이 점포임대수익보다 높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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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창경포럼  ESM 인증위원회

입력 창경포럼  본부장-  ESM/ FDA  인증위원  김만영 

1688-9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