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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소셜의 세계(15개월만에 500만원→3000억 대박 25살 韓청년)|

 ◇소셜이 이시대의 대세 인가?

오늘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로 우리 나라의 소셜을 대표하는 티켓몬스터가  4,000억에   미국 2위의 소셜커머스 업체인 리빙소셜에 2일 매각되엇스다는 보도가 있다

티켓몬스터(티몬)는 국내 1위 소셜커머스 업체다.

이러힌 티몬의 초고속 성장요소는 온라인 기반 상업이 활성화된 우리나라의 소비 환경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단기간 성장시킨 뒤 비싼 값에 외국 기업에 매각한 것을 두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러한 지적은 차지하더라도  500만원 회사가 15개월 만에 4,000억에 매각 된다는 것은 사회적 이슈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그러한 부를 창출 할수 있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이다.

◇20대 창업주의 벤처신화  티몬의  신현성 대표는 1985년생. 만으로 25세 때인 지난해 창업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9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그곳에서 자란 미국 시민권자다. 2008년 펜실베이니아대 경영학부(와튼스쿨)를 졸업한 그는 컨설팅 업체 매킨지에 입사해 2년간 일하다 2010년 1월 창업의 꿈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왔다.

여러 가지 사업모델을 구상하던 그는 당시 미국에서 소셜커머스 쇼핑몰 그루폰이 큰 인기를 끌고 있었고 한국에서도 온라인 기반 쇼핑몰이 활성화돼 있는 현상을 주목했다. 그리고 그해 5월 티몬을 만들었다.

그것이 일년사이에  천문학적인 부를 거머진 청년실업가를 만든 것이다.

 소셜이 무엇인가는 이제 설명이 필요없다.

소셜은 분명 새로운 유통의 혁명을 일키고 있고 그것은 엄청난 부를 만들고 있다는 것은 티몬을 보고 알수 있를 것이다.

나는  소셜 업체를 하나  만드는 과정  이야기는 거론하고 싶지 않다.

중소기업에서 만든 상품 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셜과 같이 가는 것이 좋을 까를 고민하고 싶다.

소셜업체를 만들어 한달에 몇십억 광고비를 쓰고 시작해야 제2의 티몬이 만들어 지기는 결코 쉬운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티몬의 성장과정과 부를 이루한 소셜미디어는 일시적인 유행인가?



 

1. 사람이 몰리니까

              2. 장이 들어 서고

                          3. 돈도 돌고

                                   4. 살 사람도 많아지고

 

이것이 소셜미디어를 대변 하는 말일 것 같다.

 

소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

즉  2,000만명의 사용자를 눈 앞 에 둔 스마트폰의 확산과 소비 환경의 변화에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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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공 창경포럼  ESM 인증위원회

입력 창경포럼  본부장-  ESM/ FDA  인증위원  김만영 

입력시간 : 2011. 11. 11. /오후 07:27